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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컷츠 4각 역상감 화병 Making Cuts Rectangle vase

물레를 차서 흙을 빚는 전통의 방식에서 벗어나, 슬립 캐스팅으로 만들어낸 4각의 원형을 마치 종이를 다루듯 자르고 접어 형태를 완성하고, 역상감 기법을 통해 기물의 표면에 줄무늬를 새겨 넣어 완성한다.

이보미 Lee Bomiㅣ 도예

￦350,000

: 메이킹 컷츠 4각 역상감 화병

<메이킹 컷츠 4각 역상감 화병>은 물레를 차서 흙을 빚는 전통의 방식에서 벗어나, 슬립 캐스팅으로 만들어낸 4각의 원형을 마치 종이를 다루듯 자르고 접어 형태를 완성하고, 역상감 기법을 통해 기물의 표면에 줄무늬를 새겨 넣어 완성한다.
돌이나 나무 등의 자연물 또는 다양한 건축물로부터 조형적, 구조적 영감을 받아, 모던한 형태의 개성 있는 불륨감을 만들어내고, 이것을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조형성을 가지는 실용적인 형태로 완성한다.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도자기를 바라보고 사용함으로써 특별한 조형적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

이보미 작가는 독일 국립 할레 예술대학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2013년 뮌헨 수공예박람회 “Talente 2013”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2019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현재 STUDIO BOMI JEH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에서 아름답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세라믹 오브제와 테이블웨어를 만들며 전시와 박람회참여,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보미 Lee Bomiㅣ 도예
영국 London Design Fair 참가 2019
독일 그라시 수공예 박람회 참가 Grassi Messe 2016~2018
일본 미노 국제 도자기전 “Honoable Mention” 수상 2014
독일 뮌헨 수공예 박람회 “Talente 2013” Finalist 2013
독일 국립 할레 예술대학교 Burg Giebichenstein Kunsthochschule Halle 도자/유리디자인 학사, 석사 졸업 2012, 2014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금속공예전공 학사졸업 2006
독일 프레히너 문화재단, 휠스만 뮤지엄, 그라시뮤지엄, 바덴주 주립미술관에 작품소장